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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피싱사기범 한국인도 예외없어

[겨레일보 편집부] 러시아의 피싱 사기가 극심한 가운데 모스크바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에게도 시도때도 없이 피싱 사기범들의 사기전화가 걸려오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겨레일보 대표에게도 이미 중소 은행이름을 도용한 전화로 연속 전화를 걸어 사기 시도를 했고 이를 그때그때마다 통화없이 차단하자 그 다음에는 이용하는 상점 이름의 전화로 수차례 전화를 시도하는 정성(?) 을 보였다.
전화번호는 걸려오는 화면에만 도용된 친숙한 이름이나타났고 번호는 그때그때마다 다른 번호로 전화기에서는 알수없는 번호로 찍혀 있었다. 이러한 상황은 다른 한국 사람에게도 자주 발생하고 있다.
통상 사기 수법이 이렇다. 첫번째 전화는 친숙한 우체국 또는 은행 그리고 상점으로 가장한 미끼용 전화이다. 통화가 되면 어떤 선물 또는 물품을 받으려면 코드를 불러 달라고 한다. 불러주고 끓으면 조금 있다 두번째 전화가 걸려온다. 두번째는 경찰 또는 관공서를 사칭하면서 "당신이 코드를 불러주어 당신 계정은 다 털렸다"고 하면서 우리가 보호해주겠다라고 하면서 이런저런 행위를 하게 만든다. 그 결과 순간적으로 위임장까지 만들게 해 피해자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 전적으로 범죄자의 먹이로 전락하게 된다.
범죄수법이 갈수록 고도화 지능화되고 있어 한인사회에서도 이에 관련된 피해사례 또는 관련내용의 정보공유가 요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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