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일보 편집부] 지난 2월 24일 이즈베스치야 신문은 RBC-우크라이나 통신을 인용한 'gazeta.ru' 보도에 근거해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우르줄라 폰 데어 라이엔과 유럽이사회 의장 안토니우 코스타의 키이우 도착에 이어 여러 유럽 국가 지도자들이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자발적 연합(coalition of the willing)" 회의와 "우크라이나-북유럽·발트해 국가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왔다. 참가국은 크로아티아,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스웨덴, 핀란드, 아이슬란드, 덴마크, 노르웨이의 지도자와 공식 인사들이다.
폰 데어 라이엔은 키이우 도착 시 우크라이나 국기 색상(노랑·파랑) 꽃다발을 받았다. 폰 데어 라이엔과 코스타는 젤렌스키 대통령 면담, 러 미사일 피해 에너지 시설 방문, 자발적 연합 회의에 참석한다.
러시아 측은 이 방문 배경에 의혹을 제기했다. 특수부대 출신 퇴역 대령 아나톨리 마트비추크는 '이즈베스티야'와 인터뷰에서 "새 군사 이니셔티브 논의, 영국·프랑스 우크라이나 핵무기 이전 가능성"을 추측했다. 러시아 외부정보국 공보실도 "영국·프랑스가 유럽산 부품·장비·기술로 우크라이나 핵무장 의도"라고 발표했다.
EU는 러시아에 대한 20차 제재 패키지 수정 논의 중이며, G7 동맹국 일부가 참여 거부로 불만족을 보인다고 보도됐다. 젤렌스키는 EU 가입 "2027년 목표"를 재확인하나, 폰 데어 라이엔은 구체적 날짜를 밝히지 않고 있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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